* 본영상은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함께 영상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2021 GS샵 에코크리에이터 제작지원작] 입니다.

For Earth For Us팀

EP.1 못난이 농산물

한 해 버려지는 500 만 톤의 국내 '못난이 농산물'은 정상적으로 수확되어 맛이나 영양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외관상 흠이 있거나 규격이 고르지 않은 농산물이다.
다량의 농산물이 폐기 되었을 때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가 발생하며 매립 시 썩는 농산물은 고농도 폐수를 생성한다.

도시화 가속화로 생산지와 소비지의 거리가 멀어졌으며 소비자들은 못난이 농산물을 제대로 접할 기회도 없으며 소비자의 인식 또한 좋지 않다.

애써 농사지은 농산물이 못난이 농산물로 헐값에 판매되고 버려질 때 오랜 시간 애정으로 가꾼 농산물들을 판매하지 못한 농부의 허무한 심경을 담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제작진
지오펌 장지영 PD
포어스포어스 이세진
포어스포어스 김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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