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함께 영상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2022 GS리테일 x 환경재단 에코크리에이터 제작지원작] 입니다.

📌 호랑이 사랑은 환경보호부터 | 2022 | 다큐멘터리 | 5분18초

🌱 시놉시스 :
동물원의 맹수들은 동물원 바깥에서 살아갈 수 없다. 이들이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은 ‘동물원’이다.
우리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동물원에 사는 아무르 호랑이들의 모습을 스케치했다. 지방의 작은 동물원에서부터 봉화의 호랑이숲까지, 아무르 호랑이가 방사된 국내의 여덟 군데 동물원 모두를 촬영했다.
과거와 달리 오늘날 동물원은 '동물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여전히 호랑이 같은 맹수가 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철창 안은 호랑이에게 너무 좁다. 
동물원 호랑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호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졌고, 답변을 모아서 결론에 도달했다. 그것은 바로 “관심을 가지고 동물원에 방문할 것” 그리고 “환경을 보호할 것”이다. 호랑이 사랑은 환경보호부터 시작된다.

🎶 만든사람들
 제작: 신촌이미지플랫폼
 이지영  이지현(촬영감독), 임세빈(사운드슈퍼바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