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환경재단과 GS리테일이 영상으로 환경 메시지를 전하는 창작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 [2024 GS리테일 X 환경재단 에코크리에이터]의 제작지원작입니다.

나무가 사람으로 보이는 숲 해설가, 은혜.
은혜와 나무는 여느 날처럼 자연에 대한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행복해한다.
은혜는 숲에 온 세 명의 손님을 맞이하고, 숲 해설을 하는데, 그들은 자연과 은혜의 말에 관심 없이 자기들끼리 웃고 떠든다.
그러다가 손님 중 한 명인 일원이 은혜와 이야기를 나누던 나무를 가리키며 저 나무를 잘라버리면 어떻게 되냐며 도발하고,
은혜는 그에 맞서 나무를 왜 잘라야 하는지 질문한다.

<역할 및 스탭>
은혜 역     박은혜
나무 역     이수지
일원 역     진일영
상균 역     박상진
혜선 역     백요선

촬영 감독/사운드 감독/장비 지원    황동욱
현장PD/촬영 보조                             옥수분
연출/각본/편집                                  채민진